현재 동일 특허는 국내, 중국, 일본에서 먼저 등록됐고 유럽에서는 심사 중에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특허는 올해 8월 국내 임상 1상이 승인된 A-Paste-C의 핵심 기술이다. 자가유래 세포나 성체줄기세포와 같이 안전할 뿐 아니라 각각의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는 미성숙 연골조직으로부터 분리한 연골세포를 세포원으로 사용했다. 무지지체 조직공학 기술로 배양된 획기적인 조직재생 치료제로서 손상부위가 정상연골조직과 유사하게 초자연골 조직으로 재생이 되도록 하는 혁신적인 방법이다.
에이템즈는 조직공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퇴행성·난치성 조직결손 치료를 위한 첨단재생의료 전문 기업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과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의료기기로는 지난 6월 CartiSave라는 콜라겐사용조직보충재(무릎 관절강 주사)의 품목허가를 신청해 12월 품목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의약품으로는 국내 최초 조직공학치료제 후보물질인 A-Paste-C에 대해 임상시험계획 1상 승인을 받고 내년 초에 환자 등록을 개시할 예정으로 골관절염에서 연골결손까지 전주기 솔루션 제공이라는 회사의 목표에 다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