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은영 기자]더 리버사이드 호텔은 다음달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박미경 디너콘서트 ‘퀸 오브 더 나이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호텔 내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며 스테이크와 연어 등 6가지 코스요리에 가수 박미경의 공연 순서로 진행된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박미경은 ‘이브의 경고’ ‘이유 같지 않은 이유’ 등으로 사랑받은 가수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관계자는 “최근 1990년대 가요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박미경의 시원한 목소리와 열정적인 퍼포먼스가 크리스마스의 특별함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공연이 끝난 이후에는 호텔 숙박권, 뷔페 레스토랑 식사권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의 박미경 디너콘서트 티켓은 소셜커머스 쿠팡과 호텔(02-6710-1147)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