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협회 '황산화물 배출 규제 대응' 세미나 개최

  • 등록 2017-06-20 오후 2:45:39

    수정 2017-06-20 오후 2:45:39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한국선주협회는 한국선급과 오는 29일 14시 부산 한진해운빌딩 대강당에서 ‘황산화물(SOx) 배출규제 대응’을 주제로 세미나를 공동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운회사의 대응전략과 국제동향, 황함유량을 줄이기 위한 스크러버(Scrubber, 황산화물 저감장치) 최신 기술 등이 발표된다.

구체적으로 △IMO Sulphur Cap 조치(한국선급) △해운회사의 대응전략(팀마린컨설팅) △스크러버 장착에 대한 기술적 이해(현대글로벌서비스) △스크러버 최신기술과 해외 실증사례(네덜란드 DAMEN Shipyards Group) 등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제해사기구(IMO)에서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의 배출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2020년부터 저유황유(0.5%)를 사용하거나 스크러버를 장착해 황함유량을 줄여야 한다. 국제규제를 피하기 위해서는 LNG 연료추진선 등의 대안도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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