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제품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2종과 캡슐 커피 3종으로 구성됐다.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등 각 대륙을 대표하는 주요 커피산지에서 엄선한 지역 한정 원두를 최적화된 방법으로 로스팅해 각각의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카누 싱글 오리진 캡슐 커피는 프리미엄 커피머신 ‘카누 바리스타’ 전용 제품으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콜롬비아 톨리마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총 3종으로 선보인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특유의 은은한 꽃향기와 부드러운 질감이 돋보인다. 콜롬비아 톨리마는 과실향과 적절한 바디감을 즐길 수 있으며, 인도네시아 수마트라는 카카오와 허브향이 입안 가득 차오르는 것이 특징이다.
카누 싱글 오리진 인스턴트 원두커피 2종은 각 1만5900원(50개입·대형마트 기준), 카누 싱글 오리진 캡슐 커피 3종은 각 8900원(10개입)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카누 바리스타는 이번 카누 싱글 오리진 캡슐 3종 출시로 총 11가지 캡슐을 갖추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