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DJSI 지수 9년 연속 편입…"지속가능경영 성과 인정"

  • 등록 2017-11-01 오후 12:32:42

    수정 2017-11-01 오후 12:33:28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OCI가 ‘2017년도 DJSI Korea 지수’에 9년 연속 편입되면서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우수 기업임을 인정받았다.

OCI(010060)는 1일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2017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국제 컨퍼런스’에서 ‘2017 DJSI Korea’ 편입을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허만 OCI 경영지원실 사장이 참석했다.

앞서 OCI는 △기업공급망관리(SCM)체계 구축 및 협력회사 간담회 등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안전문화 개선 프로젝트 등 환경 안전경영의 효율성을 제고시키는 활동 △전국 300개 초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는 ‘솔라스쿨 프로젝트’ 및 발달 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스페셜올림픽’ 후원 등 기업의 사회?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들을 지속 확대해 왔다.

이번 편입 역시 이같은 활동에 따른 것. 회사 관계자는 “이번 2017 DJSI Korea 지수 편입은 OCI가 동반성장, 환경안전, 사회공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왔기에 가능했다”며 “향후 투명경영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DJSI Korea 지수에는 201개 평가대상 기업 중 22.3%인 45개 기업이 편입됐다. OCI는 2009년부터 9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며 지속적으로 회사의 경영역량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제네시스 GV80 올블랙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 "사장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