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티웨이플러스' 특허 취득…국내 최초 구독형 멤버십

멤버십 플랫폼 실질적 혜택 제공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인정받아"
  • 등록 2024-12-03 오후 3:37:16

    수정 2024-12-03 오후 3:37:16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티웨이항공은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인 ‘티웨이플러스(tway plus)’에 대한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이 취득한 특허는 ‘구독 기반의 항공사 멤버십 서비스 ’에 관한 비즈니스 모델 특허다. 항공 업계에서 최초로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로 특허를 획득한 사례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2월 전통적인 항공사 마일리지 포인트 제도와 달리 구독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구독 기반 멤버십 서비스인 티웨이플러스를 도입했다.

티웨이플러스는 항공사 시스템과 연계된 멤버십 플랫폼을 통해 사전 좌석 무료 제공부터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기회까지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구독 회원 전용 프로모션 사전 예약 기회 제공, 회원 초청 크루 클래스 등 구독 회원만을 위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올해 6월에는 유럽 장거리 노선 취항에 따라 멤버십 개편을 통해 △라이트 △베이직 △프라임 △플래티넘 네 가지 멤버십 등급을 운영하며, 티웨이-e카드 1회 사용 금액을 상향 조정하고 국제선 수하물 혜택을 강화하는 등 혜택의 범위를 대폭 확대한 바 있다.

티웨이플러스 구독 신청 및 멤버십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플러스의 특허 취득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 받은 중요한 성과”라며 “티웨이플러스에 보내주신 고객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혜택을 통해 더 나은 여행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