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아시아인 자긍심 세계 알리도록 2036년 올림픽 적극 유치”

쿠닝 파타마 리스와드트라쿨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면담
  • 등록 2024-10-21 오후 3:52:52

    수정 2024-10-21 오후 3:52:52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쿠닝 파타마 리스와드트라쿨(Khunying Patama Leeswadtrakul)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에게 특별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오세훈 시장(오른쪽)이 21일쿠닝 파타마 리스와드트라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면담 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쿠닝 파타마 IOC 위원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IOC 위원을 맡고 있으며 2020년 부터는 IOC 문화 및 올림픽 유산 분과위원회 위원장도 역임 중이다. 아울러 평창동계올림픽(2018)과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2024) 유치 성공에도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시민으로 위촉됐다.

오 시장은 “대한민국은 2036년 올림픽 유치에 새롭게 도전을 시작했다”며 “파리올림픽 못지않은 성공적인 흑자올림픽 개최를 자신한다. 전 인류의 염원인 평화와 우정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올림픽을 치를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인의 자긍심, 자부심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2036년 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도록 관심과 도움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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