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U는 오는 6일부터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을 판매한다. GS25와 세븐일레븐, 이마트24도 이달 안에 관련 상품을 내놓는다.
CU는 국내 편의점 가운데 가장 먼저 국내 중소기업 제조사 몽뜨레쎄와 손잡고 두바이 초콜릿 제품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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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도 이달 말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검토 중이며, 이마트24도 비슷한 시기에 상품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바이 초콜릿은 아랍에미리트 초콜릿 브랜드 픽스 디저트 쇼콜라티 상품이다. 커다란 초콜릿 안을 중동지역의 얇은 면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크림을 섞은 재료로 채웠다.
두바이 초콜릿은 지난해 12월 아랍에미리트의 음식 인플루언서(유명인) 마리아 베하라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초콜릿 먹는 영상을 올리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이 영상은 현재 조회수가 6000만회를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