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팔레스타인 장관 사망에 애도.."즉각적인 조사" 촉구

  • 등록 2014-12-11 오후 4:30:37

    수정 2014-12-11 오후 4:30:37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팔레스타인 지야드 아부 에인 장관 사망사건에 대해 우리 정부가 11일 애도를 표하며 즉각적인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10일 서안지구 식목 행사 계기 시위현장에서 발생한 이스라엘 보안군과 팔레스타인 주민들간의 충돌과정에서 팔레스타인 지야드 아부 에인 장관이 사망한 데 대해 충격을 금치 못한다”고 유족들에게 조의를 표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이스라엘 정부가 지야드 아부 에인 장관의 사망원인에 대한 즉각적이고 객관적인 조사를 실시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는 최근 서안지구의 상황악화에 대해 우려한다”며 “관계 당사자 모두가 최대한의 자제력을 발휘하여 더 이상의 긴장을 야기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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