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350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 등록 2017-05-26 오후 5:51:06

    수정 2017-05-26 오후 5:51:06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GS건설(006360)은 안산사동 90블록 피에프브이 주식회사에 대해 3500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서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44%에 해당한다. 회사는 “채무금액 및 채무보증금액 중 2000억원은 책임준공 조건부 채무인수 금액이며 잔여 금액은 연대보증 금액”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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