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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은 12일 “고용시장의 양극화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 흐름 속에서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며 “이번 추경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다 할 것을 밝히고 국회의 협조를 구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취임 후 첫 시정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정부는 이번 추경으로 약 11만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기고, 서민들의 생활이 조금은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일자리에서부터 국회와 정부가 협력하고, 야당과 여당이 협력하는 정치를 한다면 국민들께도 큰 위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