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동화기업(025900)은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배재남)와 지난 21일 임직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 동화기업, 임직원 정신건강 증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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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 대상 정신건강 검진, 상담 등 전문적인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성영 동화기업 안전보건 총괄 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임직원의 마음을 살펴 삶의 질 향상을 돕고 건강한 안전보건 관리 문화를 확산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1999년 개소하여 인천광역시, 인천 중구보건소,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과 함께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 직장인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