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Live에서 ‘레드벨벳’ <부퀘스트> 독점으로

‘레드벨벳’ 미션형 야외 버라이어티 <부퀘스트>
20일(화) 오후 5시 첫 공개
  • 등록 2020-10-19 오후 3:24:32

    수정 2020-10-19 오후 3:24:32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부캐’를 쟁취하기 위한 멤버간 경쟁과 여행지에서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미션형 야외 버라이어티 <부퀘스트> 네 번째 주인공으로 걸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해 20일(화) 오후 5시 아이돌Live 앱을 통해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AB6IX(에이비식스)’와 ‘ITZY(있지)’, ‘NCT DREAM(엔시티 드림)’ 등 국내 대표 아이돌이 등장하며 화제를 모은 <부퀘스트> 네 번째 주인공으로는 개성 가득한 음악 색깔과 퍼포먼스 실력, 화려한 비주얼로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걸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한다.

G유플러스 자체 제작으로 아이돌Live를 통해 독점 제공하는 <부퀘스트>는 ‘부(副)캐릭터‘와 ‘퀘스트’의 합성어다. 개그맨 유재석의 ‘지미유’, 개그우먼 김신영의 ‘둘째이모 김다비’와 같이 공식 활동 모습인 ‘본캐’*가 아닌 새로운 캐릭터 ‘부캐’를 쟁취하는 과정을 그렸다.

‘아이린&슬기’ 유닛, OST, 웹예능 등 활발한 개인 활동 중인 레드벨벳은 <부퀘스트>로 오랜만에 멤버 4명이 모였다. 멤버들은 감성 카페, 테마파크, 숙소 등에서 휴식하고 최근 관심사 등 대화를 나누고 게임을 즐기는 등 편안한 휴식을 누렸다.

팬들과의 교감을 위해 사전 질문 이벤트를 진행했다. 방송에서 레드벨벳은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직접 대답하고 신청곡을 불러주기도 했다. 이어 팬 메시지를 말하는 인형에 녹음하는 등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레드벨벳의 <부퀘스트>는 20일(화) 오후 5시 아이돌Live를 통해 단독으로 최초 공개되며, 매주 화·목 오후 5시에 총 8회로 방송된다. 본방송 종료 후 멀티캠, 촬영 비하인드 등 미공개 영상도 아이돌L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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