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거래융자, 하루 만에 감소세 전환…10조3028억원

  • 등록 2019-05-28 오후 4:18:55

    수정 2019-05-28 오후 4:18:55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신용거래융자가 하루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28일 한국금융투자협회(금투협)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전 거래일보다 350억원 감소한 10조3028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 신용거래융자가 전 거래일보다 183억원 감소한 4조7945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닥 신용거래융자도 167억원 줄어든 5조5083억원으로 나타났다.

예탁금은 이틀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27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24조4964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558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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