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IR에는 지난 3월 정부의 신(新)수출 성장동력 품목으로 선정된 생활소비재, 문화산업 및 바이오·헬스에 해당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10개사가 참가한다. 의약품 업종에선 보령제약(003850) 등 5개사가, 이외 음식료품에선 동원F&B(049770)가, 유통업에선 국동(005320) 등이 참석한다.
거래소 측은 “앞으로도 상장기업의 IR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투자자들에게 기업정보가 보다 원활하게 제공돼 상장기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제고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