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포항영일신항만에 250억 채무보증 결정

  • 등록 2018-06-15 오후 5:17:03

    수정 2018-06-15 오후 5:17:03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코오롱글로벌(003070)은 포항영일신항만에 대해 250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37%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포항영일신항만 민간투자사업 관련 재금융약정 체결에 있어 건설출자자들이 연대보증을 제공한 건이며 해당 사업에 대한 당사 지분은 19.17%”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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