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코리아, 충북 3개 고교에 발전기금 2300만원 전달

  • 등록 2018-04-17 오후 2:59:31

    수정 2018-04-17 오후 2:59:31

류성주(앞줄 왼쪽 네 번째) 한화큐셀코리아 공장장이 지난 13일 충북에너지고를 찾아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고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한화큐셀코리아 제공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한화큐셀코리아는 산학협력을 체결한 충북에너지고, 충북반도체고, 청주공업고 충북지역 3개 고교에 학교발전기금 23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화큐셀코리아는 지난해 맞춤형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3개교와 인력 및 기술 교류에 관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3학년이 되는 재학생 중 학교당 최대 10명까지 우수학생을 선발·채용 약정을 맺고 1인당 1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단계적으로는 정규 교육과정 외 특별반을 구성해 전문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는 총 23명이 선발됐으며, 이에 따라 2300만원의 발전기금이 전달됐다. 기금은 장학금 지급 및 학교운영, 전문인력 육성에 사용된다.

류성주 한화큐셀코리아 공장장은 “충북지역 학교와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며 “산학협력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대한민국 태양광 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영애, 남편과 '속닥속닥'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 "사장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