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GREEN] PLAY’는 사옥 공간을 ‘그린플레이존’으로 지정해 직원들이 일상 속 탄소 배출 저감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이다.
직원들은 오는 26일까지 총 6곳의 그린플레이존을 방문해 계단 이용하기, 투명 페트병 모으기, 잔반 줄이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엔씨는 캠페인 기간 일상 속 환경 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했다. ‘쓰론 앤 리버티’ 등 자사 게임 지식재산(IP)의 원화를 활용한 친환경 메시지 영상, 그린플레이 팝업 부스, 그린플레이 성향 테스트 등을 통해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 최민아씨는 “평소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 저감 활동에 대해 다시 한번 의식할 수 있었다”며 “회사 동료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