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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시장은 29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열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주최 세미나에서 “대통령을 도와 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정권 재창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22대 국회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것으로도 내다봤다. 홍 시장은 “22대 국회는 사상 최악의 국회, 난장판 국회가 될 것이다. 조국과 이재명이 훨훨 날고 있다”며 “우리당은 전사가 없다. 선거에 참패해 기가 죽고 쪼그라져 있다”고 질책했다.
등록 2024-05-29 오후 8:04:40
수정 2024-05-29 오후 8: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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