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 2018사업연도 영업손실 72억원…적자폭 확대

  • 등록 2019-06-05 오후 5:08:21

    수정 2019-06-05 오후 5:08:21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3월 결산법인인 바른손(018700)은 2018사업연도(2018년 4월 1일~2019년 3월 31일) 영업손실이 72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32.2% 감소한 66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07억원으로 적자폭이 늘었다. 회사 측은 “영화제작 매출 감소, 종속회사의 게임 출시 지연 등으로 인해 영업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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