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주민등록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은 1024만명으로 20%를 차지하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우리나라는 2000년 고령화사회(65세이상 인구비 7.3%)로 접어든 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다른 선진국의 초고령 사회 진입 사례를 보면 프랑스 154년, 독일 76년, 일본 35년 등이다.
이에 통합위는 노인의 삶의 질과 존엄성을 유지하면서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미래 대응을 위해 노인정책의 개선방안을 논의하고자 대한노인회(회장 이중근), 한국노년학회(학회장 이윤환)와 함께 정책토론회를 기획했다.
토론회 현장 참여를 위해서는 통합위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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