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LG엔시스 흡수합병 결정

  • 등록 2018-01-17 오후 5:48:47

    수정 2018-01-17 오후 5:48:47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LG(003550) CNS가 LG(003550)엔시스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LG CNS를 계속 사용한다. 합병목적은 경영 효율성과 사업 시너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합병법인인 LG CNS는 피합병법인인 LG엔시스의 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으며 합병 시 합병법인은 피합병법인의 주식에 대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 (합병비율 1:0)으로 진행한다. 채권자 이의 제출기간은 2월22일부터 3월23일까지며 합병기일은 4월1일, 합병등기예정일자는 4월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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