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정승국(67·
사진) 제6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이 6일 취임했다.
정 신임 원장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중앙연구원 연구위원, 윤석열 대통령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전문위원, 미래노동시장 연구회 위원을 거쳐 현재 고려대 노동대학교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정 원장은 “제4차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에 따라 진흥원은 사회적기업 자립과 규모화, 사회서비스형 사회적기업의 육성에 힘쓰겠다”며 “이를 통해 사회적기업이 자생력을 갖추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