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신입사원 부모님과 입사 축하행사 개최

  • 등록 2018-02-28 오후 4:52:15

    수정 2018-02-28 오후 4:52:15

2018년도 현대글로비스 신입사원이 지난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입사 축하행사에서 다짐을 외치고 있다.현대글로비스 제공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086280)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올해 신입사원 42명과 이들의 부모 및 가족 70여 명이 함께한 ‘2018 신입사원 입사 축하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1월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자부심을 갖는 한편 그 가족들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취업난 속에서 당당하게 현대글로비스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격려하고 이들을 훌륭한 인재로 뒷바라지한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현대글로비스 임원진은 신입사원들에게 일일이 사령장을 수여하는 한편 신입사원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회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입사 후 포부를 가족들 앞에서 단체 합창과 뮤직 드라마 형태의 공연으로 발표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공연 후 신입사원은 부모님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낭독하고 부모님들은 직접 자녀들에게 현대글로비스 회사 배지를 달아주며 새롭게 시작하는 사회생활을 격려했다.

회사 관계자는 “매년 신입사원 가족을 초청해 회사의 비전과 기업 문화를 직접 설명하는 입사 축하 행사를 갖고 있다”며 “앞으로 빠른 시간 내 회사의 일원으로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입사원들은 앞서 올 1월부터 7주 간의 현대차그룹 및 현대글로비스 입문교육, 주요 사업장 현장실습 등의 교육을 받았다. 이날 입사 축하행사를 끝으로 물류·해운·유통·지원 등 각 부서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영애, 남편과 '속닥속닥'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 "사장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