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연준, 9월 금리 인하 ‘확신’ 안 줄 수도”

  • 등록 2024-07-31 오후 11:42:04

    수정 2024-07-31 오후 11:42:04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는 31일(현지시간) 연방준비은행이 9월의 확실한 금리 인하 신호를 보이지 않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시장은 연준이 9월에 금리를 인하할 확률을 높게 보고 있지만,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변수는 존재한다고 본 것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경제학자인 마이클 가펜은 메모를 통해 “연준이 단기적으로 금리 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는 것은 맞다. 다만, 9월 금리 인하가 확실시됐다는 신호를 보낼 의향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금리가 인하될 수 있겠지만, 발표되는 지표에 따라 또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날 시장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첫 우승에 눈물 '펑펑'
  • 동전이?
  • 청량한 시구
  • 시원한 물세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