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거래융자, 나흘 만에 증가세…10조1635억원

  • 등록 2019-06-10 오후 7:35:21

    수정 2019-06-10 오후 7:35:21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신용거래융자가 나흘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10일 한국금융투자협회(금투협)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전 거래일보다 125억원 늘어난 10조1635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 신용거래융자가 전 거래일보다 34억원 늘어난 4조7805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닥 신용거래융자도 90억원 증가해 5조3829억원을 보였다.

예탁금은 사흘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7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23조4274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261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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