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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GE 크로톤빌 리더십 프로그램을 국내 상황에 맞춰 새로 구성한 것으로, 선수와 코치의 참여를 유도하는 토론 중심으로 진행됐다. △리더십 스타일을 알아보는 개인 리더십 세션 △ 스트레스 관리 등 ‘감정 회복 프로그램’ △신뢰를 기반으로한 팀 환경 조성 방법 등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필요한 글로벌 스포츠 리더십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GE는 2005년부터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며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와 운영에 필수적인 첨단 인프라 및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한국에서는 대한스키협회와 지난 9월 종합후원 협약 체결을 맺고 선수들 및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선전을 위한 재정적,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