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배달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륜차로 우편물 배달이 어려운 지역에서는 사륜차를 이용해 시한성 우편물 위주로 배달할 계획이다. 특히 집배원과 소포위탁배달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가능한 지역부터 배달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폭설로 일부 지역에서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 있는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우정사업본부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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