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 팻바이크 라인업 강화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스포츠(123750)가 팻바이크 라인업을 강화하겠다고 22일 발표했다.

팻바이크(Fat Bike)는 모래나 눈, 진흙 등에서 바퀴가 빠지지 않도록 바퀴 폭 76mm 이상인 넓은 자전거를 가리킨다. 최근 개성과 재미를 추구하는 젊은 라이더들을 중심으로 팻바이크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추세다.

알톤스포츠가 올해 선보인 팻바이크는 총 6종으로 알톤 맘모스(MAMMOTH) 26 27SPD와 맘모스 20, 알톤 이.맘모스(E.MAMMOTH)와 이. 맘모스 주니어(E.MAMMOTH JR), 인피자 엘파소(INFIZA ELPASO)와 엘파소 CR 등이다.

알톤 맘모스 26 27SPD는 블랙, 그레이 컬러 2종으로 판매가격은 73만3000원, 알톤 맘모스 20은 그레이, 블랙 컬러 2종으로 판매가격은 58만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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