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올바로 써요”…LX, ‘서로 위로 챌린지’ 호평

대국민 캠페인 12월18일까지
손하트 인증샷 남겨 SNS 공유·지도 완성
  • 등록 2020-11-30 오후 5:34:53

    수정 2020-11-30 오후 5:34:53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 진행 중인 대국민 캠페인 ‘서로 위로 챌린지’가 호평 받고 있다.

‘서로 위로 챌린지’는 방역수단인 마스크 올바로 쓰기 운동의 일환으로, 정부가 이달 13일부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면서 LX가 벌이고 있는 캠페인이다.

쉽지만 강력한 예방 수칙인 마스크를 ‘위로’ 올려 꾹 눌러쓴 뒤 손하트 인증샷을 찍어 서로위로챌린지 참여지역으로 해시태그를 달고 SNS로 공유해 확산시키는 방식으로 다음달18일까지 진행한다. 현재 관련 게시물의 ‘좋아요’는 44만6416개, 관련 댓글은 5909개로, 참여자가 계속 늘고 있다.

LX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서로를 ‘위로’하는 ‘정서적 연대’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착안했다”며 “관심이 늘면서 서울 삼성화재와 NBS 한국농업방송이 영상을 무료로 송출하고 자치단체 주민행사에서도 영상을 내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LX는 ‘서로 위로 챌린지’ 지역별 참여현황을 한눈에 시각화한 ‘함께해낼지도’를 만들어 국민들에게 안전한 국토정보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준단 계획이다.

LX 김정렬 사장(왼쪽)과 가수 조정민 씨가 ‘서로 위로 챌린지’ 에 참여해 손하트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사진=LX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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