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바디프랜드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헬스케어(안마가전) 부문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KCS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대표적인 고객만족도 조사다.
|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파라오네오’ (사진=바디프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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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는 총점 84.5점을 차지해 2020년부터 5년 연속으로 헬스케어(안마가전)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바디프랜드는 브랜드 전반적 만족도, 기업 제품 및 서비스 세부 경험, 재구매 의향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적극적인 R&D 투자, 다양한 라인업의 안마의자 신제품 출시, 라운지 다각화 등으로 다채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했다는 점 등이 꼽혔다”고 했다.
특히 바리스타 로봇이 팔을 움직이며 직접 음료수를 제조해 주는 로봇 카페형 라운지 ‘닥터프레소(DR.Presso)’ 운영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것도 높이 평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