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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시간여행자 6기 학생들이 ‘I am(아이 앰)’을 주제로 자신을 표현한 사진과 에세이 100여점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카메라 활용법을 익히고, 다양한 토론과 체험활동을 펼치면서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힘을 키워왔다.
㈜두산은 2012년 시간여행자를 론칭하고 청소년들이 사진과 인문학을 매개로 역사, 환경, 문화를 탐색하며 올바른 세계관을 확립하도록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지난 7년 간 중·고생 약 800명이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