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올해의 넥스원人' 상 시상

  • 등록 2019-01-02 오후 4:25:43

    수정 2019-01-02 오후 4:25:43

김지찬(왼쪽) LIG넥스원 대표가 2일 LIG넥스원 판교R&D센터에서 올해의 넥스원人상을 수상한 김현기 전자전사업부 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LIG넥스원 제공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LIG넥스원(079550)은 2일 판교, 용인, 구미, 대전 등 주요 사업장에서 2019년 시무식을 열고 지난 한 해 동안 탁월한 경영성과를 통해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직원들에게 ‘올해의 넥스원인(人)’상과 ‘대표이사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시상해온 ‘올해의 넥스원인상’은 임직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성과창출, 비전 달성 등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에는 전자전 사업분야에 대한 신규 수주 등을 통해 시장개척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김현기 전자전사업부 팀장이 선정됐다.

대표이사 표창에는 유도무기 연구개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박진용 유도무기연구소 팀장을 비롯해 연구·사업·생산·스텝 부문에서 총 5명이 선정돼 각각 표창과 부상을 받았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는 이날 신년인사를 통해 “2019년은 방산업계 전반의 어려움을 딛고 새로운 성장기반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유연하면서도 강한 조직,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LIG넥스원만의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모두가 마음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쇠백로가 낚아챈 것
  • 이영애, 남편과 '속닥속닥'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