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거래융자, 사흘 만에 감소세 전환…10조1973억원

  • 등록 2019-06-04 오후 5:04:15

    수정 2019-06-04 오후 5:04:15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신용거래융자가 사흘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4일 한국금융투자협회(금투협)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전 거래일보다 553억원 감소한 10조1973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 신용거래융자가 전 거래일보다 213억원 줄어든 4조8092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닥 신용거래융자도 340억원 감소한 5조3881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예탁금은 사흘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3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25조8196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조5638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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