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열연가격 유사이래 최고…4분기 실적도 좋을 것"-포스코 컨콜

  • 등록 2018-10-23 오후 4:08:47

    수정 2018-10-23 오후 4:08:47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현재 중국 내 열연가격은 톤당 530달러 이상을 보이고 있는데 통상적으로 이는 유사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2014년만해도 300달러 수준이었다. 당초 중국 동절기 감산 확대에 대비해 3분기 증산이 이뤄지면서 재고가 증가됐는데 감산폭이 다소 축소되면서 단기적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포스코 3분기 실적에는 수출 판매가격 상승과 고급화전략에 따른 WP플러스 판매량 증가가 크게 기인했다. 4분기 역시 고급재 중심 수출 전략을 유지한다면 이전 실적 대비 부진하지 않을 것이다.”-포스코(005490)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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