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세이프가드 영향 제한적…계약 당기는 작업 진행 중”-포스코 컨콜

  • 등록 2018-07-23 오후 4:23:53

    수정 2018-07-23 오후 4:23:53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EU의 이번 조치는 미국의 쿼터제와 달리 과거 3년 평균으로 쿼터를 부과하고 있다. 그래서 당사 판매량이나 한국의 수출량은 감소하지않을 전망이다. 7월 3주차 현재 포스코의 EU 판매계획량 중 약 80%를 이미 소화한 상황이다. 때문에 세이프가드의 영향은 제한적으로 보인다. 다만 EU는 국가별이 아닌 글로벌 쿼터를 적용 중으로 선착순 통관으로 물량을 산정한다. 이에 따라 계약분에 대해서는 빠른 출하를 독려할 계획이며, 미계약분은 계약을 당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또 쿼터 조기 소진에 대비해 추가 관세를 납부하는 방안에 대해 고객사와 협의하는 중이다.”-포스코(005490)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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