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 지역 어르신 1200명 초청 '효 잔치' 개최

한화토탈이 지난 10일 충남 서산시 대산중학교 강당에서 개최한 ‘효잔치’에 지역 어르신 120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화토탈 제공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한화토탈은 지난 10일 충남 대산공장 인근 대산중학교 체육관에서 지역 어르신 12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한화토탈과 함께하는 어버이날 기념 효(孝)잔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한화토탈 임직원과 가족 60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준비한 다양한 음식을 대접하고 초청가수 공연과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선사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한화토탈의 효잔치는 특히 매년 임직원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주부봉사단도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단순한 경제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임직원 그리고 가족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지역민들의 행복 추구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