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무형유산 전통공예 창의 공방’은 전통 기술·공예 분야 전승자들이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전통 기술을 기반으로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창작품 포트폴리오와 샘플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11월 26일까지 총 6개월간 진행된다.
올해 활동을 시작한 7명의 전승자는 △박은정(국가무형문화재 제10호 나전장, 제113호 칠장) 이수자 △방석호(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이수자 △김진환(국가무형문화재 제64호 두석장) 이수자 △정영락(국가무형문화재 제96호 옹기장) 이수자 △김소연(국가무형문화재 제107호 누비장) 이수자 △김대성(국가무형문화재 제128호 선자장) 이수자 성기범(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전수생이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 기술·공예 분야 전승자들의 활동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