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신임 CEO는 취임 100일 시점에 개혁과제를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라 지금 시점에서 향후 정책방향을 말하기는 시기상조다. 다만 신임 CEO인 최정우 회장은 올해 2월까지 포스코 가치경영센터장으로 있었기 때문에 기존 장기 안정적인 현금배당정책은 유지될 것 같고, 에너지·소재 등 신성장 부분 투자계획도 당초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개혁과제는 많이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005490) 컨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