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최근 석유화학업계가 NCC(나프타분해시설) 등 대규모 석유화학설비 신증설을 위해 2023년까지 14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 및 1685명 규모의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며 “석유화학업계는 이번에 제시된 제조업 활력회복과 혁신전략 발표에 발맞춰 대규모 투자로 지역산업 생태계 활력 회복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정책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와 선제적 고부가 핵심소재 개발 등 산업의 중장기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회원사와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