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재무구조 개선 및 시황 회복…현 시점이 매각 적기"-현중 컨퍼런스콜

  • 등록 2019-01-31 오후 4:45:08

    수정 2019-01-31 오후 4:45:08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대우조선해양 매각과 관련 현대중공업과 산업은행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야기가 나왔고 본격적인 진행은 10월말부터 진행됐다. 매각 시점과 관련해서는 이미 일차적으로 산업은행에서 지난해부터 대우조선해양 주인 찾기를 진행해왔으며, 그 이유는 대우조선해양이 출자전환을 통해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시황도 회복되면서 현 시점에서 주인찾기가 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31일 현대중공업(009540)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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