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골프여신' 김미영 아나 "골프복으로 분위기 냈어요"

  • 등록 2019-05-15 오전 1:25:48

    수정 2019-05-15 오전 1:25:48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대회가 열렸다. ‘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가 지난 11일 3라운드에 열린 아이스브레이킹 행사 진행을 하고 있다.

아이스브레이킹은 선수와 셀럽(연예인, 스포츠스타, 오피니언리더)이 첫 홀 출발 전에 처음 인사나누고 파이팅 하는 시간을 의미한다. 김미영 아나운서는 “선수와 셀럽이 처음 만나 인사 나눌때 편안한 분위기가 되도록 저도 평소와 다르게 정장 대신 골프복을 입고 진행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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