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미영 아나운서 '한복 우승 재킷, 참 아름답네요'

  • 등록 2021-11-09 오전 2:27:44

    수정 2021-11-09 오전 2:27:44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가 지난달 24일 열린 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 시상식에 앞서 우승자에게 수여하는 한복 저고리를 바라보고 있다.

김미영 아나운서는 “국제 대회 격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자에게 가장 한국적인 느낌을 전달해주는 것이 참 아름다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첫 대회 때 사회를 맡아 영광이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작년에 못보고 다시 맡아서 영광이었습니다”며 “내년에는 꼭 갤러리와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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