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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은 오윤주(박예진 분)의 협박으로 박해영(송승헌 분) 몰래 궁을 떠났다. 그리고 황세손인 아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먼저 경찰서에 들렀지만 아버지의 교통사고 기록은 남아있지 않았고, 그 다음 찾아간 어촌마을에서는 “왠 남자 하나가 찾아왔었다”는 말밖에 듣지 못했다. 그러나 “비서실에 전화해도 널 안바꿔주더라”는 한 아주머니의 말을 듣고 ‘이한 왕세손을 기억하는 사람 전화 목록’을 받아 직접 하나하나 전화하기 시작했다.
방송후 시청자들은 “이설 그만 울었으면, 이설 파이팅” “윤주와 당당히 맞서는 공주가 멋있다” 등 공주를 응원하는 글을 게시판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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