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그간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던 9대 가왕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의 정체가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 여은으로 밝혀지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걸그룹 중에는 초대 가왕 EXID의 솔지, 에프엑스의 루나에 이어 세 번째다.
이 날 여은은 박미경의 ‘민들레 홀씨되어’를 선곡해 키 170cm, 허리 22인치의 가녀린 몸매와는 반전되는 풍부한 성량에 깊은 감성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으나, 3표 차이로 ‘네가 가라 하와이’에게 아쉽게 가왕 자리를 내줬다.
한편 멜로디데이는 현재 세 번째 싱글 앨범을 준비 중이다.
▶ 관련기사 ◀
☞ 주니엘, 티저 공개.. 과감한 상반신 노출 '깜짝'
☞ [포토]'여성 보디빌더' 홍유리, 비키니 자태
☞ [포토]'여성 보디빌더' 홍유리-홍주연 자매
☞ [포토]'여성 보디빌더' 이현민, 핑크 래쉬가드 완벽 소화
☞ [포토]'여성 보디빌더' 이현민, S라인 몸매
☞ [포토]'여성 보디빌더' 홍주연, 관능미 발산
☞ [포토]'여성 보디빌더' 홍주연, 강렬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