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여배우들(2009)’로 얼굴을 알린 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투윅스’, 최근 ‘감격시대’까지 활발한 작품활동을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 온 송재림은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2차례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팬미팅 행사는 데뷔 5년 만에 송재림의 공식 팬클럽 ‘비엔토’를 창단하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자리로 송재림은 한결같이 자신을 사랑해 준 이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기획단계부터 오랜 기간 동안 팬들과 소통하며 행사의 구체적인 부분을 완성시켜 왔다는 후문이다.
행사 말미에는 평소 취미로 연습해 오던 색소폰 실력을 공개하며 특별한 세레나데를 선사하기도 했으며 팬미팅에 참석한 모든 팬들과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으며 팬 한명한명과 가까이에서 인사를 하고 소통을 하는 등 세심한 팬 서비스로 팬들에게 행복한 추억과 감동을 선물했다.
송재림은 “팬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는데 오히려 내가 선물을 받은 하루 인 것 같다. 팬들과 함께 준비한 팬미팅 이었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고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관련기사 ◀
☞ 남궁민, 조기종방 '달래된장국' 소감.."아쉽지만 끝까지 책임감 느꼈다"
☞ '정도전' 조재현 "내 몸에 들어왔던 정도전, 요즘 시대 대변"(인터뷰)
☞ '정도전' 조재현이 뽑은 명대사 3가지 "백성이 가장 귀하다"
☞ '운널사' 장혁·장나라, 마카오 촬영컷 공개.."7일 걸린 작업, 기대"
☞ '슈퍼맨', 부모 시청자와 공감하는 '육아일기'..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