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스토랑’ 끝판왕 막내 97윤수 남윤수의 일상이 공개된다. 지독한 집돌이 남윤수의 데뷔 10주년 축하 파티부터 아프신 아버지를 위해 망설임 없이 신장이식 수술을 결심한 사연까지. 훈훈한 외모만큼 마음도 멋진 남윤수의 이야기가 금요일 저녁 안방을 따뜻하게 물들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남윤수는 한껏 집중한 채 책을 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바로 남윤수의 데뷔 10주년 기념의 의미가 있는 화보집이었다. 이어 남윤수는 “(10주년) 파티 준비해야지”라며 홈파티 음식 준비를 위해 주방으로 향했다. 10주년 홈파티에 어떤 손님들이 올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남윤수는 친한 지인들에 대해 “채종협, 신명성. 친한 형이 2명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배우 채종협은 남윤수가 SNS에 올린 요리 영상에 “나도 (요리) 해줘”라고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과연, 남윤수의 데뷔 10주년 홈파티에는 어떤 손님들이 찾아올지 궁금증이 모인다.
‘편스토랑’은 9월 20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