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노래 아닌 봉사로 다시 한번 `감동`

  • 등록 2010-11-11 오후 2:05:09

    수정 2010-11-11 오후 2:05:09

▲ `슈퍼스타K2`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엠넷의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2` 톱11이 벽화 그리기를 통해 꿈과 희망을 전달한다.

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 김지수, 김은비, 앤드류넬슨, 박보람, 김그림, 김소정, 이보람 등 톱11은 12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교남 소망의 집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 캠페인을 펼친다. 

엠넷미디어 박광원 대표는 "아무런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소통과 나눔의 정신에 따라 톱11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교남 소망의 집 가족들이 어렵고 힘들 때마다 벽화를 보고 힘을 내 세상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교남 소망의 집 지적장애인들과 `슈퍼스타K`를 제작한 엠넷미디어 임직원 100여명도 함께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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