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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슈퍼스타K2`가 연일 화제를 낳는 데 이어 시청률에서도 대박을 쳤다. 이번에는 지상파의 모든 프로그램을 제치고 시청률 정상을 꿰차는 이변을 연출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스타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는 엠넷이 11.581%, KM이 3.423%를 각각 기록해 총 15.004%의 시청률을 보였다. '슈퍼스타K2'는 엠넷과 KM에서 동시 생방송 된다.
이는 케이블 전체 1위에 같은 시간대 최고 시청률임은 물론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의 모든 프로그램을 압도하는 `대기록`이다. 지상파, 케이블 포함 전체 시청률 2위는 KBS 1TV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의 14.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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