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미영 아나운서 "박상현 프로와 두번째 우승 인터뷰에요"

  • 등록 2018-09-23 오후 9:32:10

    수정 2018-09-23 오후 9:37:08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가 신한동해오픈 시상식에서 우승자 박상현을 인터뷰하고 있다,

박상현은 1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쳐 4라운드 합계 22언더파 262타로 정상에 올랐다.

3년째 신한동해오픈 시상식 진행을 맡은 김미영 아나운서는 “박상현 선수가 올해 벌써 3승인데, 두 번을 제가 같이 시상식에서 함께 했어요. 그래서 인터뷰도 두 번에 나눠서 다른 때보다 더 많이 길게 진행했습니다. 가장 좋은 건 우승상금 2억1600만원 중 1억원을 기부하신거였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한동해오픈을 3년 째 제가 진행하고 있는데 세계속의 대회를 한국에서 제가 마이크를 잡아 영광이었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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